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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묻지마 범죄 사건으로 인근 상가와 주택에 주거하는 사람들이 불안감을 호소한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가 되면서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정신 질환 환자나 엉뚱한 행동을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주변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나 여성, 임신부 등은 이런 나쁜 사람들에게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호신용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호신용 경보기 랜턴
처음 소개하는 호신용품은 휴대용 경보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랜턴 기능까지 있는 작은 호신용품 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지켜줄 가장 최소한의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급한 상황일 때 130dB로 강력하게 경보음을 크게 알립니다. 밤이라면 랜턴 기능으로 위치를 알리기도 합니다. 정말 작아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합니다. 본 경보기의 130dB의 소리는 지하철 내부 소음 80dB와 전투기 소음 120dB를 비교하면 더 높은 소음을 발생시켜 줍니다. 위 사진처럼 가방이나 핸드백 등에 고리를 걸어 다니면 좋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위급한 상황일 때 고리를 위로 잡아 당겨주면 삐이!!! 경보음이 반복해서 시끄럽게 울려퍼집니다. 동시에 램프불도 깜박깜빡 빛이 납니다.
호신용 스프레이
두번 째로 소개드릴 호신용품은 립스틱처럼 생긴 호신 스프레이 제품 입니다. 치한-성범죄-살인범-강도-도둑-맹견 퇴치에 가장 기본적으로 몸을 보호하고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는 분사 스프레이 제품 입니다.
호신용 스프레이는 호흡기 계통을 자극해서 기침, 눈물, 콧물을 유발해서 눈을 뜰 수 없게 만듭니다. 스프레이 분사액에 노출된 상대는 약 20~30분간 심한 고통과 따가움으로 정신을 못 차리게 되어 위기상황에 탈출을 도와줍니다. 제품 크기는 2cm x 9cm 수준으로 여성용 립스틱처럼 생겼습니다.
야간에도 손의 감각만으로 분사방향을 파악할 수 있고, 경찰서의 허가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소지 가능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국산 제품입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범죄로 악용할 경우 형사법에 처벌 받을 수 있고, 심한 충격과 화기를 멀리하셔야합니다. 내용물에 노출이 되었을 때에는 손으로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야합니다.
호신용 스프레이의 활용 대상은 방과후 집에 돌아오는 학생(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직장인들, 밤길다니기 무서운 주부-아이들-여성분들, 도둑 무서운 자영업자, 택시운전기사, 배낭여행시에 위급상황 대처용 입니다.
호신용 가스총
마지막으로 소개할 호신용품은 호신용 가스총 입니다. 무언가 총이라고 하니 강력한 호신용품처럼 느껴집니다. 호신용 가스총은 초강력 최루액체가스가 내장되어 제압유효사거리가 조금 길고, 작은 미니건 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최루가스총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최대 사거리는 5M까지 이며, 최루액체가스가 1500000 SHU가 뿜어져 나갑니다. 트리거방식으로 작은힘으로도 동작을 하며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이런 호신용 가스총은 번거로운 행정절차 및 소지허가로 경찰서를 안가도 되고, 면허세 및 허가비도 필요 없습니다.
위 사진처럼 강력하게 직선 형태로 분사가 됩니다. 대용량 펌프와 멀티분사노즐을 적용해서 상대방을 3~4번의 발사만으로도 저지 및 도망갈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최루성 약제는 천연식물성 캡싸이신을 사용해서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최루액은 리필형으로 보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최루액이 100% 들어가 있으면 약 20~30회 발사가 가능합니다. 최루액의 유통기한은 2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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